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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속조사보고서 06 도시민속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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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울산인 삶의 모든 것을 표본적으로 기록한 울산 달동 ‘도시민속조사’가 완료되어 ‘민속지-달리달동’과

‘살림살이-울산달동, 유정수 박은경 가족의 살림살이’ 두 권의 책으로 나왔다.

이 책은 국립민속박물관과 일본국제민속박물관, 그리고 울산시와 함께 ‘울산 달리(달동의 옛 지명) 100년 학술교류사업’ 일환으로

이루어진 조사 사업이다. 이 서지들은 ‘타임캡슐’로서 먼 후대에 오늘날 울산인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과학적 자료가 된다.

또 이 서지들은 1936년 일본 동경대학과 울산출신 유학생 강정택씨가 달리에 대한 민속조사 자료를 남긴 이래 74년만에 이뤄진 것으로

단일 지역에 대한 연속적 조사자료를 남기게 됨으로써 국내외에서도 사례가 드문 기념비적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민속지-달리달동’은 267쪽 컬러판이다. 달리시절 주민의 구술 자료와 소장 사진들, 고서들의 자취를 더듬어 지역역사와 생활모습을 추이한다.

은은하게 스며 올라오는 달리의 발자취와 다시 드러나는 현재 달동의 모습을 디자인 컨셉으로 삼아 달동의 변화, 달동사람들의 한해살이 등을 풀어낸다.

또 달동의 이발사, 모범운전자, 고랫배 선장, 꿈많은 20대 울산남녀 등의 삶의 이력도 실어 내용을 풍부하게 갖췄다.

살림살이-울산달동, 유정수 박은경 가족의 살림살이’편에는 달동의 표본적 가정으로 선정된 유정수 박은경 가족의 살림살이를 조사해 335쪽에 실었다.

서민생활은 진솔하고, 소박하고, 살아있으며, 솔직하다. 이러한 삶의 향기와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주거공간을 재해석한 일러스트와

유동적인 편집 틀의 사용으로 책에 활기를 더했다.

이 보고서에는 가족들이 사용하는 칫솔, 장롱, 세탁기에서부터 물건의 제작사와 사용빈도, 가격 등을 모두 망라하였다.

 

Client  국립민속박물관
Year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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